[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유럽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킨도는 지난 5월 출시된 신제품 4종에 대해 소비자 설문을 실시한 결과, 5점 만점에 총 만족도 4.5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킨도는 한국 출시 이후 4년 만인 지난 5월, 전 제품에 대한 업그레이드·패키지 변경을 단행한 바 있다.

설문은 지난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업앤플레이·에어드라이·올데이·컴피 등 킨도의 프리미엄 기저귀 신제품 4종에 대해 활동성과 부드러움 등 5가지 항목을 분류해 진행됐다.

설문 결과, 신제품에 대한 총 만족도는 4.5점으로 조사됐으며 기존 제품 대비 총 만족도는 4.4점을 기록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체험단 가운데에는 신제품에 대한 평가로 '흡수력이 좋아 장시간 교체하지 않아도 기저귀가 새지 않았다', '보다 더 부드러워 아기가 편안해한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이기섭 킨도 팀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킨도는 소비자들에게 귀 기울이고, 소비자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아기를 위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사랑받는 기저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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