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항=뉴스1) 정윤경 기자,최창호 기자 = 멸정 위기종인 푸른바다 거북이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 해변에서 20일 죽은 채 발견됐다.
이날 서퍼들에게 발견된 푸른바다 거북의 길이는 77cm, 폭은 50cm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 거북의 수명을 50~60세로 파악했으며 죽은 지는 2~3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거북의 사체를 보관 중이던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파출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거북을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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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연보호연맹과 CITES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는 푸른바다 거북 한마리가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서퍼에게 발견된 거북은 길이 77cm, 넓이 50cm크기다. .2019.8.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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