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께 단양군 가곡면 덕천리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 A(48)씨와 체험객 B(33)씨가 탄 패러글라이더가 난기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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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B씨는 다행히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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