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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상] “스타트업은 지원과 수혜의 대상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혁신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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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20일 ‘2019 스타트업코리아!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의 사회로 롯데액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 자본시장위원회 안창국 국장, 벨루가 김현종 공동창업가, 벅시 이태희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개선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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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산나눔재단,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의 세 번째 시리즈를 공동 발표하고, 개선 방향성을 논의하는 ‘2019 스타트업코리아! 정책 제안 발표회’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했다.

2017년 첫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금년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코리아!’ 연례 보고서는 정부의 스타트업 창업 지원 사업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한국 유니콘 기업수도 글로벌 5위 수준으로 성장하는 등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상당한 양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스타트업이 국가 경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그 위상과 경쟁력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으며, 생태계 전반에 걸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시장, 기술, 자본, 노동력의 네 가지 영역별로 각각 시장 창출을 위한 진입 규제 환경, 혁신적 서비스, 제품 개발을 위한 데이터 인프라 환경,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을 위한 투자 환경 스타트업에 필요한 인력 확보를 위한 인재 유입 환경을 핵심 요소로 제시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 제언을 함께 담았다.

한편, 이날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의 사회로 롯데액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 자본시장위원회 안창국 국장, 벨루가 김현종 공동창업가, 벅시 이태희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스타트업 생태계 혁신을 위한 개선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하 패널토론 전체 내용.




글: 손 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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