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0일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복수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인 복수센트럴자이 아파트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대전 서구청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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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0일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복수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인 복수센트럴자이 아파트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장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입주민들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이 없도록 준공 전까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관내 재개발정비사업 최초로 완공된 이 아파트에는 약 3000여 명의 인구유입 효과가 있다"며 "복수동 주변 상권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수센트럴자이 아파트는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연면적 15만 9630㎡)규모로 공동주택 110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도로, 어린이공원, 완충녹지 등의 기반시설 1만 6046㎡는 대전시와 서구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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