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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북도-경진원,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 참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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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이균형 기자

노컷뉴스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유)아리울수산 등 10개사와 함께 전북 우수상품을 출품했다. (사진=전북경진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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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유)아리울수산 등 10개사와 함께 전북 우수상품을 출품했다.

22회째 개최한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명절선물산업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통식품, 농수축산물 등 3000여 가지 명절선물이 전시되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명절선물 박람회이다.

일반소비자의 구매는 물론 기업 및 단체의 주문과 백화점, 대형마트 MD 계약 등이 이루어지는 국내 유일의 명절선물 전문 전시회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군산의 박대 및 반건조 수산물, 젓갈류와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명절선물 위주의 상품으로 출품했다.

현장에서 기업체와 인터넷 쇼핑몰 관계자들과 약 90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홈쇼핑 및 TV채널 방송도 추진 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는 “상품에 대한 홍보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알 수 있었고, 새로운 명절선물 상품개발을 위한 명절선물시장의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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