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가 다음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 안전대책에 나선다.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숙박·판매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70군데에 대해 비상구 폐쇄와 복도·계단 물건 적치 행위, 전기·가스 등 소방시설 작동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에 전남지역에서는 24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33%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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