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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화 '오블리비언', 슈퍼액션서 방영…톰 크루즈X모건 프리먼, 지구의 미래를 건 최후의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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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블리비언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오블리비언'이 슈퍼액션에서 방영됐다.

20일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액션은 이날 오후 8시 20분 영화 '오블리비언'을 편성했다.

지난 2013년 4월 갭오한 영화 '오블리비언'은 지구 최후의 날 이후를 배경으로 정찰병 톰 크루즈가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하면서 숨겨진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을 그렸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 보로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151만535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누리꾼 평점은 8.2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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