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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즈스토리] 설악산이 한눈에 … ‘나만의 별장’에서 오붓한 힐링 만끽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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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오는 10월 오픈 예정 ‘설악밸리’

전용 회원용 ‘독채형’분양 인기

현재 단지 내 샘플하우스 운영

중앙일보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독립공간으로 특화 설계한 프라이빗 별장으로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다양한 자연 친화적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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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관광 명소마다 자리 잡은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색다른 감동과 품격 높은 서비스로 이름나 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지난해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켄싱턴리조트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진 이랜드에서 운영하고 있어 회원 권리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 10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에서 설악까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명소에만 세 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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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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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 명소에 지역별 특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2개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서울 여의도,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평창, 부산의 켄트호텔 광안리, 2016년 오픈한 켄싱턴호텔 사이판까지 국내외 20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각 호텔과 리조트는 가입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포천의 베어스타운은 켄싱턴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최대 수준의 사계절 종합 리조트로 손꼽힌다. 새롭게 타워콘도·빌라콘도·유스호스텔의 리뉴얼을 진행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픽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켄싱턴호텔 평창은 로비부터 17층까지 전 층에 걸쳐 다양한 올림픽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해발 700m 오대산 풍광을 배경으로 프랑스의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옮겨놓은 이국적인 테마정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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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10월에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했다. 리조트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대자연 속에서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리조트 내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정원 등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카라반 캠핑촌, 사슴농장 등 자연 친화적 공간을 비롯해 클럽하우스·연회장·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켄싱턴리조트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 회원권(117.85㎡-전용면적·독채전용)을 잔여분에 한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며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 기간을 최소 5년부터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입회 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12만5619㎡(약 3만8000평)의 부지에 모두 144채의 연립형과 독채형으로 구성된다. 연립형은 기존 켄싱턴리조트 회원에게도 개방하지만 독채형(총35채)은 전용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독채 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일부 잔여구좌만 가입이 가능해 사전에 전담직원을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 후 신청을 받는다.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리조트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단독 별장형이 아닌 일반 평형을 이용할 수 있는 일반 회원권 잔여분도 가입할 수 있다. 패밀리(69.77㎡·방1), 스위트(85.02㎡·방2), 로얄(107.4㎡·방3) 등 세 가지로 구성했다. 회원 가입 시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 객실 주중 무료이용 및 주말 50% 할인(비수기 전용) 혜택을 1~3년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랜드 그룹의 다양한 콘텐트와 제휴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경북권 테마파크 ‘이월드’, 실내 테마파크 ‘코코몽 키즈랜드’와 워터파크 놀이동산 등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리조트 관계자는 “회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을 회원가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해 회원 만족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사업 예정인 설악비치2차 등 새로 개발 예정인 신규 지점까지 추가로 회원 혜택을 제공해 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치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켄싱턴리조트는 현재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부터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0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 회원 모집 최종 마감과 관련해 가입 상담을 원하는 경우 안내 자료를 우편(010-5176-5200 이름과 주소전송)으로 먼저 받아 본 후 레저매니저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65-3900.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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