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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패스 오브 엑자일' 크리스 윌슨 대표 이용자들과 게임 서비스 방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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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의 인기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오는 9월 신규 리그 오픈을 앞두고 이용자가 개발사 대표에게 묻고 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신규 리그의 시작에 앞서 개발사인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의 크리스 윌슨 대표가 한국 이용자들의 질문을 받아 설명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크리스 대표님, 질문 있습니다!’로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패스 오브 엑자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된 내용은 크리스 대표에게 전달되며 답변을 받을 예정이다.

이용자와 개발사 대표의 자세한 질의응답 내용은 이달 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6월 8일 정식 한국 서비스를 시작해 최고 동시 접속자 8만명, PC방 점유율 RPG 1위, 전체 5위에 오르며 단숨에 상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3개월 단위로 제공되는 정규 업데이트 ‘리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매번 새로운 즐길 거리와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달 21일 신규 리그에 관한 자세한 콘텐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 9월 신규 리그 오픈을 앞두고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애완동물 아이템인 ‘왕실 녹색 개구리‘를 지급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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