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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하이트진로, '한방울잔' 업그레이드 버전 '두꺼비 한방울잔'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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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완판 신화를 기록한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 ‘두꺼비 한방울잔’을 출시, 한정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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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지난해 완판 신화를 기록한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의 상징 ‘두꺼비’를 섬세하게 표현해 기존 한방울잔에 접합시킨 ‘두꺼비 한방울잔’을 출시,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두꺼비 한방울잔’은 기존 한방울잔 안에 초록색 두꺼비 형상의 잔이 겹쳐진 형태로, 술을 따르면 두꺼비 형상에 술이 채워지는 시각적인 요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잔 속의 두꺼비 형상은 기존 소주업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유리 소재를 활용해 섬세하게 작업해 차별화했다. 수작업으로 한정 제작돼 완성도와 희소성 측면에서 소장가치도 높다.

판매는 23일 자정부터 현대 H몰에서 단독 판매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참이슬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넘버원 브랜드로서 시장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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