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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신한카드 "전자고지서, 이젠 한 눈에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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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고지서 관리 서비스 오픈

뉴스1

(신한카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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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신한카드는 각종 청구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자동이체까지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 '마이빌앤페이'(My BILL&PAY)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지방세와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을 따로따로 내야 했다면, 마이빌앤페이를 이용하는 신한카드 고객들은 이를 모두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납부 요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지된 요금을 즉시 납부하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도 있다.

현재 마이빌앤페이는 서울시 지방세와 아파트 관리비, 삼천리 도시가스, 신한카드 요금 청구서 등을 지원한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는 신한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대상을 추가해나가며 정기성 결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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