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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타다, 공항 이동 서비스 '타다 에어'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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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8일까지...앱에서 할인율 확인 가능

경유지 최대 3곳까지 설정...탑승인원 최대 7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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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브이씨앤씨(VCNC)는 자사가 운영하는 타다의 공항 이동 서비스 '타다 에어' 요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오는 10월18일까지 사전 예약 서비스인 타다 에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대별 할인율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다 에어는 타다의 대표 상품인 '베이직' 차량을 활용해 출발지에서 공항(인천공항, 김포공항)으로, 또는 공항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대에 차량을 예약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경유지는 최대 3곳까지 설정할 수 있다. 탑승인원은 최대 7명으로 24in 이상 캐리어를 최대 4개까지 실을 수 있다.

카드사 제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BC 유니마일카드 발급 후 행사기간(8월1일~10월31일) 내 3만원 이상 이용하면 타다 에어 3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신한 탑스클럽 회원도 탑스클럽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천공항(2만원), 김포공항(1만8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제휴 혜택은 할인 이벤트와 중복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타다는 에어를 포함해 3가지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타다 프라이빗'은 차량을 원하는 시간 만큼 사전에 예약하고 이동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 시간 동안 도착지를 원하는 만큼 지정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여러 대를 예약할 수 있어 워크숍과 가족 모임 등 단체 이동에 적합한 서비스다.

프리미엄 대형밴 예약 서비스 '타다 브이아이피 밴'도 제공한다. 차량은 벤츠 '스프린터(10인승)', 현대자동차 '쏠라티(11인승)' 2종의 차량으로 운영되며, 10인 이상이 탑승할 때도 넓은 좌석으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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