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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오케스트라는 RNA 신약개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현재 마이크로 RNA 간섭 기술을 활용해 알츠하이머형 치료제 'BMD-001'을 개발하고 있다. BMD-001은 자체 개발 약물 전달체를 통해 독성단백질을 제거하고, 면역세포의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다중 표적 기전의 신약이다.
종근당홀딩스는 바이오오케스트라의 RNA 기반의 알츠하이머 치료 효과와 진단기기로 개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영수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신약 분야 신기술을 발굴하고 적극 투자함으로써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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