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딧불 축제 모습(사진=순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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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에 사는 반딧불이를 만나 볼 수 있는 '제5회 상사 미드리 반딧불 축제'가 오는 25일 전남 순천 상사면 미드리마을에서 열린다.
축제 개막행사는 상사초등학생들의 반딧불이 그림·시 전시회, 개똥벌레 가수 신형원 초청 음악회로 꾸려진다.
또 풀숲에 숨어있던 반딧불이 빛의 군무를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5회 째인 '미드리 반딧불 축제'는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통해 환경과 생명에 대한 가치 공유와 재미를 주는 이색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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