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으로는 지방세와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신용카드 대금 등 각종 요금을 따로 내야 했다. 마이빌앤페이를 이용하면 한 곳에서 납부를 관리할 수 있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전자고지서를 신청하면 매월 납부 요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고지된 요금을 즉시 내거나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도 있다. 현재 서울시 지방세와 아파트 관리비, 삼천리 도시가스, 신한카드 요금 청구서 등을 지원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빌앤페이 출시 기념으로 마이빌앤페이 청구서를 1개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2000 마이 신한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추첨으로 스타일러와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등 경품도 제공한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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