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21일 다이렉트 오토로 자동차를 구매하면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 할부를 이용하면 할부원금 기준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 할부를 이용해 행사 대상 차종을 구매하고 주유·항공·숙박·철도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휴가비 1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차종은 현대 베뉴와 코나, 기아 셀토스, 스토닉, 삼성 QM3, 쌍용 티볼리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다이렉트 오토, 내 차 시세 조회 등 온라인 기반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선보여왔다”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drag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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