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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긴급구호세트는 담요, 운동복, 일용품세트 등 이재민 필수품으로 구성돼 있다. 산불, 홍수,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시 이재민에게 지급된다. 지난 4월 강원도 속초 산불 화재 때도 삼성긴급구호세트 1000여개가 이재민들에게 전달돼 구호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삼성에스원 관계자는 “25년간 3119구조대를 운영하는 등 사회공익적 기업으로 국가 재난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에스원은 속초 화재 복구를 위해 지난 7월 임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기금을 전달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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