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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호서대 미래융합대학, ‘제 2차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일반대학협의회 워크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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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 호서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한상수)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Canola Hall에서 진행되는 ‘제 2차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이하 LIFE사업) 일반대학협의회 워크숍’에 참가했다.

LIFE사업 일반대학협의회 워크숍은 사업 참여대학의 원활한 사업수행 및 유기적 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회의 주요 활동으로 각 대학의 권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를 비롯해 사업 참여 23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부경대학교 주동범 학장의 인사말씀 ▲영상대학교 변종태 팀장의 ‘효과적인 홍보전략’ 발표, ▲명지대학교 백상현 팀장의 ‘우수사례’ 발표,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온라인홍보 중간보고, ▲국회회관 정책포럼 운영방안 협의, ▲K-MOOC 교육과정 개발 계획 발표 ▲우수사례 및 감사 지적사항 공유 ▲협의회 발전방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LIFE(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사업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와 고등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성인학습자 친화적 평생교육체제기반 구축사업으로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제도를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호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4월 2019년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4년(2+2년)간 사업비를 받게되며, 2020년부터 안전공학과, 기계ICT공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등 3개 학과에서 90명의 학생을 선발해 운영한다.

또한 일·학습 병행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를 위해 집중이수제, 학습경험인정제, 원격수업 비율 확대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학사제도를 강화하고, 유연한 등록금 납부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비부담도 경감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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