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지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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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지누스는 위워크(WeWork), 오늘의집과 콜라보레이션 ‘일과 휴(休)’ 이벤트를 29일에 진행한다.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바쁘게 돌아가는 직장인 대상으로 2030세대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손꼽히는 위워크 내 편안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잠시나마 쉬면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을 즐기자는 힐링의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위워크 투어, 오늘의집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침실 인테리어 팁과 실제 직장인에서 뮤지션으로 거듭난 ‘스텔라 장’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멜로우키친’의 공연과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저녁 시간대 허기를 달래 줄 핑거푸드, 음료, 맥주 등 무료 케이터링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23일까지 ‘일과 휴’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초대권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23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지누스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푹 자고 여가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며 “요즘 2030세대의 워라벨을 반영한 이벤트로 앞으로도 지누스가 선사하는 ‘휴(休)’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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