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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매트릭스4' 16년만 제작 확정, 키아누 리브스·캐리 앤 모스 컴백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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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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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매트릭스'가 16년 만에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

미국 CNN는 20일(현지시간) 영화사 워너브라더스가 '매트릭스 시즌4' 제작 계획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3년 '매트릭스3: 레볼루션' 개봉 이후 16년 만의 귀환. 특히 '매트리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네오 역의 키아누 리브스와 트리니티 역의 캐리 앤 모스가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본과 감독은 워쇼스키 자매가 맡고, 소설가 알렉산다르 헤몬과 데이비드 미첼이 공동 집필 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

'매트릭스'는 기계가 인류를 지배하는 미래에서 가상현실 매트릭스를 실제라 믿고 살아가던 인물인 네오가 인류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99년 시즌1이 개봉됐다.

한편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매트릭스4'는 오는 2020년 제작에 돌입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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