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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청계천 옆 사진관]“대학 졸업 후 펼쳐질 활기찬 앞날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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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갑니다’. 졸업생이 엄마와 함께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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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축하해’, ‘꽃길만 걷자’, ‘졸업한 박지현 미래가 밝지여’. 다양한 문구의 졸업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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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는 필수.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입고,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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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인 ‘흑당’과 ‘마라탕’을 이용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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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친구들이 준비한 소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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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졸업축하해. 학회 후배들의 선배의 ‘수석’졸업을 축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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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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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입사한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해 회사에서 ‘슈퍼콘’을 무료로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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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1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 졸업생을 축하하기위해 후배들과 친구들이 현수막과 다양한 축하 소품을 준비했다. 졸업생들은 단과대학별로 진행된 졸업식을 마친 뒤 학교 이곳저곳에서 마지막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친구들이 직접 만들었거나 후배들이 만들어준 현수막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또 빙그레에 취업한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해 회사에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아버지도 있었다. 젊은이들의 활기찬 앞날을 기대해 본다. 화이팅!!!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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