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해경, 울산 해상에서 팔 절단된 선원 병원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경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내려가고있다.2019.08.21.(제공=울산해경)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1일 오후 2시 6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진 동쪽 70㎞ 해상에서 어선 선원 1명의 팔이 절단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9.77t 연안복합어선에서 선원 A(47)씨가 양망 작업을 하던 중 왼쪽 팔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남해지방청 항공대 헬기를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

해경은 약 1시간 만에 호이스트를 통해 A씨를 헬기로 인양 후 봉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rksj@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