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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폭염 특보 해제…그래도 한낮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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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부 내륙 중심으로 무더위

남부내륙 비 그치고 23일 큰더위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1일부터 내린 비로 전국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가 대부분 해제됐다. 그래도 한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기상청은 아침기온의 경우 20~25도로 평년(19~23도)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낮 기온은 27~31도로 평년(27~31도)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과 일부 전라내륙의 폭염 특보는 22일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면서 낮 기온 상승이 저지될 것으로 예상해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했다”며 “오늘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23일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계속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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