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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남부엔 돌풍·천둥 동반한 비…전국 흐린 가운데 낮 최고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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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22일 남부지방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경북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이날 오후 6시까지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충청남부·경북북부는 10~50mm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오전 5시 35분 현재 전북 고창에는 호우경보가, 전북 나머지 지역·울산·부산·대구·광주·제주도 산지 및 남부·경북 11개 시도·전남 일부지역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됐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1도, 수원 24.5도, 춘천 22.6도, 강릉 24.4도, 대전 24.9도, 전주 24.7도, 광주 25.2도, 제주 27.5도, 대구 24.4도, 부산 26.1도, 울산 25.2도, 창원 25.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2.5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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