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외경제상, 中-동북아박람회 참석…평양 출발
自2005年以来，朝鲜每年派遣由政府、企业代表组成的大规模代表团参加博览会，并举行投资推介会等，以此作为创汇手段。然而，部长级人士亲自率团参加实属罕见。
分析认为，在国际社会对朝制裁趋于长期化的情况下，朝鲜派遣高级别人士参加活动意在进一步扩大与中国、俄罗斯等友邦国家的交流，致力于吸引外资。
另外，一家吉林省媒体日前报道称，本届博览会期间还将举行由中国、韩国、蒙古国、俄罗斯参加的“大图们倡议”（GTI）政府间协商委员会部长级会议，讨论加强图们江流域的交流与合作的方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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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일연 수습기자 syr81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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