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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2일 울산은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전 4시 4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예상 강수량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오후까지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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