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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가 줄기세포를 활용한 발모 촉진 특허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59분 현재 인스코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0원(8.75%) 오른 3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스코비는 전날 ‘발모 촉진을 위한 생체 식립용 임플란트 특허’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탈모 치료제는 그 효과가 제한적이거나 반복적인 시술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인스코비는 기존 탈모 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발모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신동근 수습기자 sdk6425@ajunews.com
신동근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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