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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시아나항공, 27일부터 추석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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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아시아나항공


[세계파이낸스=주형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1~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4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해 귀성객과 귀경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j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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