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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서울 인근 오션뷰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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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조감도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지난해부터 정부의 지나친 대출규제, 분양가상한제 등 부동산 압박으로 수도권 아파트의 미분양이 발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인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위치한 수(水)세권 아파트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가 선착순 분양한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총 270세대로 조성된다.

이 지역은 서해선, 신안산선, 월판선 등 신규 철도 노선과 함께 목감지구, 은계지구, 장현지구 등 지구단위개발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오션뷰'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세대 전면부가 바다를 향해 배치돼 저층부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가 탁 트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39층 고층으로 건설되는 만큼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입지적인 장점도 갖췄다. 수인선 월곶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며 여기에 월곶~판교선, 신안선 등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배곧 서울대병원(예정), 롯데마트, 갯골 생태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우선 월곶역 주변 약 23만5700㎡를 복합개발하는 시흥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또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월곶포구도 162억원을 들여 관광 및 친항구시설을 조성하는 등 복합형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단지 도보 1분 거리에는 컨벤션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고, 월곶과 배곧신도시를 연결하는 연육교와 시흥~송도신도시를 연결하는 배곧대교 건설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소형 평형이면서도 특화설계를 통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한다. 전 세대가 4베이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거실과 방의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주자 커뮤니티 제공은 물론 SK스마트홈 IoT 서비스를 적용한다. 또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함, 북카페, 중앙공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IoT를 이용한 주차, 출입, 무인 택배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인근에 위치한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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