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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해찬 "R&D 종합대책, 8월말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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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전국 시도지사들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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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서인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R&D 종합대책을 8월 말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12명의 시도지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무회의에서 2조원 규모의 (소재부품) R&D 예산의 예비타당성 면제가 통과됐다. 빨리빨리 예산을 확보해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특히 소재가 중요하기 때문에 긴급한 소재부터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부터 우리 당의 기본적인 정치 철학이자 문재인정부의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따라서 지방이양일괄법 개정안,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을 이번에 처리해야 하는데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으로 처리가 될 지 걱정이 많다”며 “지난해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지방세와 국세 구조를 3:7 구조로 전환하고 공공기관 이전도 차분히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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