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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국 전시장서 AMG 시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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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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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AMG 풀 쓰로틀’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들이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고객 행사를 기획,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공식 전시장을 찾은 사람은 누구나 사전 예약과 방문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S 63, 메르세데스-AMG E 53을 비롯한 폭넓은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아울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AMG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홍보대사이인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24일부터 이달말까지 일주일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AMG 짐’이 운영돼 물놀이와 함께 메르세데스-AMG만의 모터스포츠 DNA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된다.

파도풀 옆에는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43 4MATIC 카브리올레’가 전시된다. AMG 짐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피트니스와 요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크로마키 포토월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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