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한화사이언스챌린지 본선서 '미세플라스틱 발생량 절감' 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한화그룹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9' 본선 대회를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구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 대상은 미세플라스틱 발생량 절감 방안을 제시한 충북과학고 이지웅·이인우 학생팀(지도교사 차현정)이 받았다. 금상과 은상은 각 2개팀이 수상했다.

수상팀들은 스위스, 독일 등 우수 해외 대학과 기관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본선 진출 20개팀 모두 한화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한화그룹은 미래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2011년부터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열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연합뉴스

제9회 한화사이언스챌린지
[한화그룹 제공]



sh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