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소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재무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는 설명이다.
동부건설은 지속적인 건설 경기 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공사대금은 원래 8월 말 지급 예정이었지만 열흘 가까이 앞당겨 지급했다”면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창출하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동부건설은 우수협력업체에게 9월 말 지급할 예정이었던 공사대금도 추가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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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ginajan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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