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노조·전국공공운수노조·전국민주일반노조 국립대 병원 파견용역직 노동자들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무기한 총파업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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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국립대 병원 전체 파견용역직 노동자 중 정규직으로 전환한 인원은 0.29%에 불과하다”며 “무기한 총파업 투쟁과 함께 집중 교섭, 정규직-비정규직 공동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까지 이번 파업으로 인한 진료 등 병원 업무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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