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1976년생, 올해 44세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2’에서는 배우 이재황이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재황은 마지막 연애가 무려 10년 전이라고 밝히며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잘 안 나온다. 어느 순간부터 좀 부담을 느낀다”며 “결혼이란 걸 결정해야 하는데 저는 딱히 마음이 없으니까 결혼을 바라는 그 사람에게 미안해진다”고 전했다.
이재황의 ‘연애의 맛2’ 출연에 시청자들은 그의 나이에도 주목했다. 이재황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
그는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입대 전엔 주로 킹카, 바람둥이, 첫사랑 혹은 짝사랑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시트콤 또는 청춘드라마에 출연했다. 제대 후엔 주로 실장님 혹은 본부장 캐릭터를 연기했다.
대표작으로는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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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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