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요트투어, 서핑·카약·래프팅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국제 비치 조정대회, 국제해양 콘퍼런스 등 국제행사와 바다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24일 오후 7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사회로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레저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축하공연에는 8인조 아이돌 러블리즈, 불후의 명곡 출신의 실력파 벤 등이 출연한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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