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들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독은 워낙 치명적이어서 새나 원숭이를 그 자리에서 마비시킬 수 있을 정도이다. 개구리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이미 잡아먹힌 후에 상대방이 죽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 그래서 이 개구리들은 다른 개구리들과 달리 밤이 아니라 낮에 나와서 화려한 색상의 보호를 받으며 숲속을 대담하게 돌아다닌다.
생명의 위대한 역사-출간 40주년 기념 개정판
데이비드 애튼버러 지음, 홍주연 옮김/까치·3만원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이자 동물학자이다. 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사람들에게 지구 생명의 모습들을 깊이 들여다보게 해주었으며, 생명에 관한 사람들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 책은 1979년에 제작한 그의 동명의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최신의 내용을 추가한 책의 40주년 기념 개정판이다. 그는 생물학에서 이루어진 연구 결과들을 반영하여 책의 내용을 수정했으며, 생명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미지들을 직접 선별하여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중)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영상 뉴스 ‘영상+’]
[▶한겨레 정기구독] [▶[생방송] 한겨레 라이브]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