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퍼펙트맨' 설경구X조진웅 코미디 도전…10월초 개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설경구, 조진웅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는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이 10월 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 분)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은 대체 불가 연기력의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의 첫 번째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다. 극중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장수 역으로 분한 설경구는 예민한 성격으로 까칠함이 폭발하는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퍼펙트한 인생 반전을 꿈꾸는 꼴통 건달 영기 역의 조진웅은 오로지 폼에 죽고 폼에 사는 철없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극한직업’을 통해 신선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진선규가 영기의 정 쫌 많은 절친 대국 역을 맡아 웃음 포인트를 더할 예정이다.

‘퍼펙트맨’은 오는 10월 초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