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행복버스 |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 마을을 순회하는 '행복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버스는 15인승 미니버스로, 성내면과 신림면의 32개 마을을 4개 노선으로 나눠 순회한다.
운행 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요금은 1천원이다.
고창군은 반응이 좋으면 다른 시골 마을로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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