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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티웨이항공, 대구·부산 출발 동남아 노선 특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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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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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티웨이항공이 바로 다음 주부터 떠나는 동남아 여행을 추천한다.

23일 티웨이항공은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는 8월 4주차 '이 주의 특가'에서는 대구와 부산에서 출발하는 동남아 노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주일간 '이 주의 특가'를 실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

다음주 바로 출발 가능한 동남아 노선의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 7만8900원 ▲대구-세부 8만3900원 ▲대구-다낭 9만26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일자가 상이하다. 대구-하노이 및 대구-다낭 노선은 8월26일부터 10월31일까지, 대구-세부 노선은 8월27일부터 9월30일까지, 부산-하노이 노선은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항공권 구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다음주 출발하는 항공편부터 할인 적용이 가능한 '추석 앞뒤 쿠폰'도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인천 출발 국제선은 4만원, 지방 출발 국제선은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8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중 추석 연휴 앞뒤 기간으로, 스마트 운임 왕복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이 주의 특가’ 행사를 통해 어떤 노선이 새롭게 선보이게 될지 기다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특가와 쿠폰, 부가서비스 번들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함께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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