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한 야산에서 원인불명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한 매체는 23일 오후 12시31분쯤 강원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산림당국은 소방대원들과 함께 산림청 헬기 1대, 소방차 4대, 진화차 3대, 진화인력 75명을 투입해 오후 1시42분쯤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더불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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