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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현장에 답이 있다'…농협은행 전북, 중소기업 릴레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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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연일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우리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발품 행보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019.08.23.(사진=농협은행 전북본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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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연일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우리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발품 행보를 펼치고 있다.

23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전날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고루 고무줄 전문 생산업체인 태농유직을 찾아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 지원 방안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에는 전북도 사회적기업인 (사)꿈드래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처우개선을 위한 행보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지속해서 기업 경영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최근 1조2000억 규모의 해드림 특례보증 대출을 출시, 일본 화이트리스트 피해 업체에 최대 2억원, 경영 애로 업체에 최대 7000만원, 저신용 영세업체에 최대 3000만원을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2.69~2.99%의 금리를 적용, 지원한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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