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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피니언 리더 교류의 장…'J포럼' 21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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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J포럼 제20기 중앙일보 JTBC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식이 열린 19일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졸업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우상조 기자/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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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는 하루게 다르게 발전한다. 그 속도에 뒤처지면 아무리 잘나가던 기업도 성장 동력을 잃고 만다. 그래서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그에 맞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분주하다. 최근 대학·전문기관 등에서 마련한 CEO과정이 리더들의 정보‧인맥을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앙일보와 JTBC가 운영하는 최고경영자 과정인 'J포럼'은 국내 언론사 최초로 개설된 CEO 과정이다. 지난 10년간 기업·금융·공기업 CEO·임원·공직자·법조인·문화예술인 등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학습·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J포럼엔 시사·경제·역사·문화·건강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최신 정보까지 다양한 주제의 명강의가 준비돼 있다. 강연은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손석희 JTBC 사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등이 나선다. 과정 수료 후에도 원우들의 보도·홍보 관련 업무를 돕고 분기별 조찬강연 등을 개최한다.

J포럼이 2019년 가을 학기를 맞아 제 21기 원우를 모집한다. 과정은 서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9월 18일부터 12월 18일(매주 수요일 오후 7~9시30분)에 진행된다. 접수는 전화(02-6416-3809, 3905)나 이메일(jforum@joongang.co.kr)로 하면 된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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