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해군사관학교와 '5G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기업전용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상훈련 시 안전 관리를 위한 스마트 기기 도입, 가상현실을 활용한 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바다에서 전투 수영하는 생도들의 심박 수, 위치, 영법 변화 등을 스마트워치로 모니터링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5G 무인 수상정을 활용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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