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이 구역을 관찰한 결과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20∼500개체의 밀도로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적조 생물이 ㎖당 10개체 이상이면 예비주의보, 100개체 이상이면 주의보가 발령됩니다.
코클로디니움은 바다에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어류 아가미에 붙어 산소 교환 능력을 떨어뜨려 폐사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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