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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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 전국에서 7036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과 추석 명절 전에 공급이 몰릴 것으로 보여 내달 분양 물량은 풍성할 전망이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해링턴플레이스감삼’ 등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10곳)

당첨자 발표는 10곳에서 이뤄진다. 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센트레빌’,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 등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14곳)

계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14곳으로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두산위브’,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골드클래스’ 등이다.

◇견본주택(16곳)

견본주택은 16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송파구 거여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 서대문구 홍제동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롯데캐슬&SK뷰클래스티지’, 부천시 범박동 ‘부천일루미스테이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분주해질 전망이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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