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전자 갤럭시 A시리즈의 첫 번째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이하 갤A90)’를 4일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제공=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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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삼성전자 갤럭시 A시리즈의 첫 번째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갤럭시 A90 5G(이하 갤A90)’를 4일부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갤A90은 화이트와 블랙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온스크린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가 탑재됐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으로 기존 5G 스마트폰이 100만원을 훌쩍 넘었던 것에 비해서는 저렴하다.
KT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갤A90 정품 케이스와 옵타움 디퓨저가 포함된 기프트박스 △SD 메모리카드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 사은품 4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제공하던 KT샵 프리미엄 배송서비스 ‘여기오지’를 적용,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KT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고객은 제휴카드와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더욱 저렴하게 갤A90을 이용할 수 있다.
‘슈퍼DC2 현대카드’로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 시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으로 가족 2명 이상이 KT 5G 요금제에 가입하면 25% 결합할인과 25% 요금할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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