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후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 소포 배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호박엿, 가락엿, 쌀엿 등 각종 엿이 들어있는 이 소포는 조 후보자 수사를 반대하는 이들이 보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한편,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꽃다발과 꽃바구니 배달이 줄을 잇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심소희>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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