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승희 기자] KB증권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의 폴더블 버전 출시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마블 폴더블 버전은 한 화면에 필요한 정보를 마음대로 배치에 빠르게 정보를 확인 가능하며, 국내 폴더블 폰 출시 일정에 맞춰 앱을 선보일예정이다.
기존 MTS는 모바일 화면 특성상 다양한 매매 관련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고 KB증권은 설명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 랜드 트라이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폴더블 버전을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한 사용자 환경(UI·UX)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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